art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식용어] 신용거래와 반대매매

category 알아두기 2018. 11. 1. 10:31



미수거래


금융상품을 거래 할 때, 담보 없이 자신의 자금이 아닌 순수 증권사의 돈으로 매매하는 것

따라서 매수해서 자금이 결제되어 나가게 될 때까지의 기간동안 자금을 입금해야 한다.


신용거래


금융상품을 거래 할 때, 담보 물을 가지고 증권사에 대출 받아서 거래하는 것

보통 개미의 담보물은 매수하는 종목이 된다.

대주주 같은 경우 주식담보대출이 된다.



증권사에서 확인하기(ex 키움증권)



반대매매


미수거래의 반대매매

주식매수계좌에 결제대금이 부족했을 경우 미수금이 발생한다.

이럴 경우 증권사는 먼저 자금을 매도한 사람의 계좌에 입금한다.

증권사는 이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매수한 사람의 계좌에 주식의 일부를 결제일 익일 오전 동시호가에 시장가로 미수금 변제 가능한 수량만큼 매도한다.

반대매매의 기준은 각 증권사마다 다르다.

기준은 담보유지비율, 기간, 반대매매수량이다.


뉴스 참고

반대매매기준


신용거래의 반대매매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담보된 주식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 자금을 회수하기 위하여 매도하는 거래.

담보되는 주식의 가치가 하락했을 경우 대출 받은 증거금 만큼 약30일(이것도 증권사마다 다름) 안에 증거금을 입금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역시 반대매매 당하게 된다.



결론


이것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조금더 안전하고 신중하게

매매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해외는 G2간의 무역전쟁, 선진국의 긴축움직임

국내의 경기침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이럴경우 증시는 변동성도 커지고

하락할경도 많다.




이럴 경우 증권사는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위해 반대매매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개인들은 깡통계좌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그나마 신용거래는 증거금을 입금하는 날까지 시간이 좀 있다.

하지만 미수거래는 하루가 지났을 경우 매수일을 포함해서 3일 안에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돈을 쌓아두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위험하다.


피땀흘려 번돈 날리기 싫으면...

항상 공부하고 조심하자.